관찰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아무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사람의 끝이 되며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막9:35, 개역한글)
마태복음 6:6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서,
숨어서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숨어서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마태복음 6:18
그리하여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말고,
보이지 않게 숨어서 계시는
네 아버지께서 보시게 하여라.
그리하면 남모르게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주실 것이다.
해석
그리스도인은 야망이나 야심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거룩한 야망, 거룩한 야심은 주님께서도 권장하고 계십니다.
종은 단순히 시키는 것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필요를 채워주고 성공시켜주는 사람이다.
종은 더 큰 필요를 위해, 작은 필요 요구사항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상황과 형편을 고려해야 한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해야할 마을도 있었고,
제자들을 가르쳐야할 일이 있었는데,
제자들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셔서 해당 마을의 필요 요청을 거절하시기도 하셨다.
적용
상황과 여건에 맞게, 요청을 거절하기를 훈련하자. (그것이 오히려 불평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 때론 뻔뻔할 줄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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