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을 하거나 API 테스트를 하다 보면, 버튼을 눌렀을 때 새 창(팝업)이나 새 탭이 열리면서 데이터가 넘어가는 과정을 확인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새 창이 뜨는 속도가 너무 빨라 뒤늦게 F12를 누르면 이미 초기 네트워크 로그(Network Log)는 날아가고 없는 경우가 허다하죠. 😮‍💨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Edge) 브라우저에서 부모 창의 개발자 도구를 켜두면 새 창이 열릴 때 개발자 도구도 자동으로 함께 켜지게 만드는 전역 설정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을 쓰면 첫 요청부터 완벽하게 로그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 Edge 새 창 뜰 때 개발자 도구 자동 연결하기 (30초 컷)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부모 창(원래 창)에서 옵션 하나만 켜두면 됩니다.
1단계: 개발자 도구 설정 진입

  1. 현재 띄워져 있는 메인 브라우저 창에서 F12 키를 눌러 개발자 도구를 엽니다.
  2. 개발자 도구 창 우측 상단에 있는 **톱니바퀴 아이콘(설정 / Settings)**을 클릭합니다.
    (톱니바퀴가 안 보인다면 F1 키를 눌러도 바로 설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2단계: 자동 열기 옵션 체크

  1. 설정 왼쪽 메뉴에서 Preferences (기본 설정)을 선택합니다.
  2. 스크롤을 아주 조금만 아래로 내려 Global (전역) 섹션을 찾습니다.
  3. 항목 중 Auto-open DevTools for popups (팝업에 대해 자동으로 개발자 도구 열기) 찾아 체크박스에 체크(V)합니다.

💡 설정 끝! 이제 설정 창을 닫고 테스트를 해보시면 됩니다.
🎯 완벽한 로그 보존을 위한 마지막 한 걸음 (강력 추천)
만약 새 창이 열리자마자 다른 주소로 **순식간에 리다이렉트(화면 전환)**가 일어나는 페이지라면, 자동 열기 설정만으로는 첫 로그가 덮어씌워져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새 창이 열렸을 때 다음 설정까지 함께 켜주면 완벽합니다.

  1. 자동으로 열린 새 창의 개발자 도구에서 Network (네트워크)으로 이동합니다.
  2. 상단 메뉴 바에서 Preserve log (로그 보존) 체크박스에 체크합니다.
    (아이콘 모드일 경우, 깔대기 모양 옆에 화살표가 둥글게 감싸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 Preserve log 기능까지 활성화해 두면, 페이지가 새로고침되거나 다른 URL로 넘어가도 이전 단계의 네트워크 요청 기록이 지워지지 않고 차곡차곡 누적됩니다.
✍️ 요약 및 정리

  • 문제: 새 창이 뜨면 개발자 도구를 켜기도 전에 초기 네트워크 로그가 유실됨.
  • 해결: F12 > 설정(F1) > 기본 설정 > Auto-open DevTools for popups 체크!
  • 한 줄 팁: 리다이렉트가 심한 사이트라면 네트워크 탭의 **Preserve log**까지 켜둘 것!

이제 새 팝업창이 뜰 때마다 허둥지둥 F12 누르지 마시고, 이 전역 옵션 하나로 편안하게 디버깅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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